맨유와 첼시의 4/16일자 경기에 대한 리뷰를 쓰는 것은 현재 거의 의미가 없다.최고의 이슈가 된 경기이고 전 세계 모든 축구관련 글을 쓰는 사람들이 한명도 빼놓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.그들의 의견은 너무 정확하고 당연해서 그것에 대한 리뷰를 더 써 넣는것은 의미가 없다. 대부분은 에레라의 역할, 래시포드의 절정이었던 컨디션, 무리뉴의 3-5-2전술 등에 초점이 맞춰져있다. 이러한 것들을 조금 배제하고 다른 시선에서의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한다. 1. 선발 라인업 (출처- whoscored.com) 맨유는 파격파격도 이런파격이 없는 선발을 가져왔다. 라인업이 올라오자마자 온갖 커뮤니티에는 크게 두가지 반응이 올라왔다. 1. 무리뉴 리그 버리고 유로파 올인이네2. 이게 뭔 포메이션이여 ..